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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타격은 이미 KBO리그와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됐다.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발돋움함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과 3할대 후반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2019년엔 33개의 도루를 성공시켜 부문 2위에 오를 정도로 빠른 발까지 갖췄다. 데뷔 초기만 해도 콘텍트 능력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강력한 손목 힘을 바탕으로 장타를 어렵지 않게 만들어냈다. 메이저리그 진출 초기엔 타격보다 수비 능력에 시선이 치중되기도 했다. 그러나 안정적 출전 시간을 확보한 2022시즌엔 130안타, 11홈런을 기록하며 빅리그에서도 통하는 타격 능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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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두 번의 연습경기에서 이 감독은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에 리드오프 자리를 맡긴 바 있다. 이정후의 능력도 김하성 에드먼과 비교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판단. 정교한 타격을 구사하는 이정후가 출루 면에선 좀 더 우위에 있다는 시각도 있다. 다만 빅리그 커리어를 바탕으로 한 상대 투수에 주는 무게감을 간과할 순 없다는 점에서 김하성이나 에드먼 중 한 명을 리드오프로 구성하거나, 두 선수로 테이블세터를 구성하는 그림도 엿볼 만하다. 다만 김현수와 에드먼의 컨디션을 고려해 이정후를 테이블세터 자리에 배치하고 에드먼을 9번 자리에 배치해 타선 가교 역할을 맡길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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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타자들은 합류 후 연일 좋은 컨디션을 선보였다. 이 감독이 "모든 선수 다 내보내고 싶을 정도"고 반색할 정도. 그는 "김하성과 에드먼이 합류하면 다른 타자들의 배치 등을 코치들과 많이 상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감독과 대표팀의 '행복한 고민'은 좀 더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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