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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숙, 서인호, 최승희(명세빈), 로이킴(민우혁)의 관계에 찾아온 아슬아슬한 변화도 흥미를 자아냈다. 차정숙에 보란 듯이 팔찌를 드러내는 등 더는 숨길 생각이 없는 듯한 최승희의 의미심장한 행보, 서인호의 이중생활을 목격하고 날 선 경고를 날린 로이킴이 차정숙을 찾아가는 엔딩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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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호는 차정숙이 병원에 남기로 결심하자 더욱 거세게 몰아붙였다. 장해남(성병숙)이 사라진 사건에 대한 징계위원회에서 차정숙은 '3개월 감봉'이라는 처벌을 받았다. 하지만 서인호는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라며 강한 처벌을 주장했다. 로이킴은 환자가 별문제 없이 돌아왔고 차정숙이 외과에 기여한 공이 있으니 관대하게 포용해야 한다는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병원장은 100억을 기부한 오창규(송영창) 회장의 말을 상기하며 로이킴의 의견에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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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차정숙의 의지는 좀처럼 꺾일 줄을 몰랐다. 남편의 치졸한 행동을 모를 리 없는 차정숙은 서인호에게 투명인간 취급하지 말라며 항의하는 것은 물론, 내 입장 같은 건 생각하지 않냐고 묻는 남편에게 "이젠 나를 먼저 생각하고 싶다"라면서 이전과는 달라진 삶의 태도를 드러냈다. 항상 나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했던 차정숙이었기에 내가 아닌 가족에 맞추는 삶을 살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이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당당히 요구했다. "길을 닦아주거나 손을 잡아주는 건 바라지 않을게. 그냥 걸어갈 수만 있게 해줘"라는 차정숙의 진심은 절박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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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차정숙의 레지던트 생활도 안정기를 맞는 듯했지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딸의 친구인 최은서(소아린 분)를 병원 로비에서 마주친 차정숙이 그가 최승희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남편에게 선물 받은 팔찌와 같은 것을 최승희의 팔목에서 확인한 차정숙은 묘한 감정에 휩싸였고, 미심쩍었던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불길함을 느꼈다. 혼란스러운 차정숙 앞에 나타난 로이킴은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오늘이 아니면 전하지 못할 중요한 말이 있다는 로이킴. 서인호와 최승희의 관계를 알아버린 그가 차정숙에게 건넬 말은 과연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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