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선데이 딸, "백화점서 난리난" 미모에 '191cm 아빠'의 영향?…잘 먹고 쑥쑥 크는 아기

by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천상지희 선데이가 클 수록 예쁜 딸을 자랑했다.

30일 선데이는 "진짜 잘 먹어서 예뻐 죽겠어"라며 딸의 식사시간을 공개했다.

선데이의 딸은 그 흔한 음식투정 하나 없이 엄마가 만든 이유식을 야무지게 먹어 선데이를 흐뭇하게 했다.

거기에 선데이는 "빨리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염"이라며 우유를 찾는 딸도 올렸다.

선데이의 딸은 모든 걸 다 먹고도 성에 안차는지 인상을 찌푸렸고 선데이는 "다 먹었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선데이의 딸은 앞서 "백화점에서 난리 남. 인형이라고"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엄마 아빠의 예쁜 점만 닮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 지난해 9월 30일 첫 딸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