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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부산에서의 이튿날 아침, 별엄마와 막내송의 알콩달콩한 아침을 그리며 설렘 속에 시작했다. 서로 얼굴에 마스크팩도 붙여주고, 머리 손질도 해주는 모녀의 모습은 힐링 그 자체였다. 또한 숙소 사장의 7살 아들과 만난 송이는 버스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 랜선 이모-삼촌들의 얼굴에 미소를 띄웠다. 이후 별엄마와 막내송은 아침 일찍 바다낚시를 갔던 하하-드림-소울과 합류했는데, 뒤늦게 송이의 데이트(?) 소식을 접한 딸바보 하하는 "아빠한테 허락 맡고 해요. 데이트 함부로 하지 마요"라고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드림 역시 "낯선 사람이랑 놀면 안되지", "(송이한테 나중에 남자친구가 생기면) 체육관으로 불러야지"라며 여동생 단속에 혈안이 돼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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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하하가족은 유세윤-송진우가 기다리고 있는 '서핑의 메카'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시원스럽게 밀려드는 파도를 벗삼아 서핑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별은 "서핑이 꿈이었는데 한 번도 못해봤다"며 탄식했다. 그동안 아이들을 케어 하느라 바다로 여행을 가더라도 물에 단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했다는 별은 연예계 소문난 '서핑 고수' 유세윤-송진우와 함께 생애 첫 서핑에 도전했다. 별은 서핑 수트로 갈아입고 설레는 마음을 품은 채 해변에 발을 디뎠지만 시작부터 쉽지는 않았다. 엄마의 서핑 수트가 멋져 보였던 소울이와 송이가 수영복을 입겠다고 성화를 부린 것. 하지만 두 아이는 서핑을 하기에는 너무 어린 만큼 누군가는 아이들을 보살펴야 했고, 별의 꿈을 이뤄주고 싶었던 하하가 아이들을 도맡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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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하와 유세윤-송진우는 서로 육아 고민을 나누기도 했다. 자녀들이 아직 어린 하하-송진우와는 달리 이미 아들이 중학생인 유세윤. 이에 하하는 "아이가 다 커서 편하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냈지만 유세윤은 하하의 옆에 꼭 붙어 앉아 사랑스러운 애교를 보여주는 송이의 모습을 되려 부러워했다. 이어 유세윤은 "가족여행을 가고 싶은데 애가 가족여행을 심심해하고 안 가려고 하니까 마음이 허하다. 대화를 하려고 다가가면 뭔가 어색하고, 기다리기엔 너무 안 온다"며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의 솔직한 심경을 밝혀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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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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