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한혜진이 극한 육아에 결국 비혼까지 결심했다.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2일 '한혜진 애 셋 돌보게 된 사연…'고모!어디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아침 일찍 짐을 챙기며 분주했다. 한혜진은 "놀이동산 갈 때 뭐 가져가야 되지? 오늘 이렇게 숙제를 하고 나면 당분간 마음의 빚이 덜어져서 떳떳하게 살 수 있다"면서도 "취소할까"라며 걱정했다.
한혜진의 숙제는 조카 셋과 놀이공원 가기. 세 조카는 한혜진을 만나자마자 "고모 다리가 진짜 얇구나"라고 말해 한혜진을 웃겼다. 놀이공원에 가는 길부터 진이 빠진 한혜진. 한혜진은 조카들에게 "돈 많이 벌어서 고모도 BTS 콘서트 보여줘"라고 했고 막내 지희 양은 "지수 언니랑 돈 합쳐서 그거 보여줄게"라고 말해 한혜진을 감동 받게 했다.
놀이공원에 도착한 한혜진. 한혜진은 아이들이 타고 싶어하는 놀이기구를 함께 타며 점점 지쳐갔다. 한혜진은 놀이기구를 잘 못 탄다고. 하지만 아이들은 지친 기색도 없이 놀이기구를 찾아 다녔다. 한혜진은 조카들만 탈 수 있는 놀이기구를 태웠고 조카들은 "고모 겁쟁이"라며 한혜진을 놀렸다.
밤 늦게까지 알찬 하루를 보낸 후, 한혜진은 제작진에게 "부모와 육아의 위대함을 알게 된 일종의 체험학습이랄까. 비혼주의를 결심하게 된다"라며 "아이들은 너무 예쁘지만 아이를 길러내는 건 정말…혼을 갈아 넣는 일이네요..단 몇 시간만으로도 부모의 위대함을 또 한 번 알게 됨"이라고 토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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