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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손가락 골절에도 '신사옥에 오픈한 카페' 관리 열심히..대박나 얼굴 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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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절친 송은이의 카페를 찾아 응원했다.

3일 김영철은 "오랜만에 전 부인 엑스 와이프 만나고 카페에도 처음 와보고. 나 만나고 힐링 됐다며 좋아한 송은이 씨. 조만간 또 웃음 보따리 갖고 올게"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송은이가 서울 상암동 신사옥 1층에 오픈한 카페를 방문, 송은이와 인증샷을 남긴 모습. 송은이가 운영 중인 카페는 매일 많은 손님들도 붐벼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그런가 하면 송은이는 손가락 부상 여파로 여전히 깁스를 착용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앞서 그는 "넘어지면서 몸을 버티다가 바닥에 손을 짚었는데 손가락이 골절됐다"고 밝힌 바 있다. 아직 몸이 편하지 않지만 밝은 표정으로 근황을 전한 송은이다.

한편 송은이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 중이며 김영철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DJ 등으로 활약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