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임지연이 '백상' 시상식 드레스를 고르기까지의 비하인드를 직접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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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임지연은 "백상 드레스 피팅, 고민의 순간들"이라며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수없이 입어본 결과를 보여줬다.
화이트 혹은 블랙, 몸에 붙는 머메이드에 쨍한 실크, 꽃무늬에 샤 스커트 분위기까지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또 입은 임지연의 노력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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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의 최종 드레스는 화이트에 펄이 들어간 풍성한 드레스였다. 상체는 코르셋 같은 느낌을 주고, 하체는 풍성한 바디감을 주는 우아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해당 드레스는 이스라엘 출신 디자이너가 만든 브라이덜 드레스. 잘록한 허리 라인의 절개 디테일이 여리여리함과 우아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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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 글로리'에서 동은을 괴롭힌 악랄한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으로 새 전성기를 맞은 임지연은 '백상'에서 TV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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