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민국이 돌아왔다. 액션 SF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 제임스 건 감독)가 이틀 연속 흥행 1위를 지키며 마블 흥행 시리즈 타이틀을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지난 4일 20만881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가오갤3'의 누적 관객수는 36만5462명으로 기록됐다. 같은 날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아론 호바스·마이클 제레닉 감독)는 4만8177명(누적 106만6524명)을 동원해 2위에, '드림'(이병헌 감독)은 4만2662명(누적 75만177명)을 모아 3위에 머물렀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윌 폴터 등이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마지막 시리즈인 '가오갤3'는 지난 3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하며 한국 시장을 겨냥한 마블의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어벤져스' 시리즈로 정점을 찍은 국내 팬들의 마블 영화 사랑은 '마블민국'으로 불리며 꺼내는 시리즈마다 흥행을 보장했지만 '어벤져스' 이후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부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페이튼 리드 감독)까지 그 기세가 꺾이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가오갤3'는 달랐다. '가오갤3'는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달성, 최근 3년간 개봉한 마블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실관람객의 반응을 끌어모은 것. 이런 뜨거운 관심은 곧바로 스코어에 반영됐다. 첫날 16만명을 동원한 '가오갤3'는 이튿날인 4일 2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인 5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가족 단위의 관객이 실내 극장가로 몰려 더욱 큰 흥행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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