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속옷 끈 올려주기' 논쟁에 분노했다.
9일 인교진 소이현의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인소상담소 ep.4ㅣ남사친 여사친 속옷끈 올려주기 가능?'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애인 사이와 주말 부부의 차이'를 묻는 구독자의 질문에 "(연인 관계인)지금은 서로한테 책임감이 없지 않냐"고 했다. 부부는 "주변 사람들과의 약속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무시하지 못한다. 결혼은 다르다"면서 "그 책임감이 싫어서 안 하는 분들도 많다"고 했다.
소이현은 "(결혼을)강요하고 싶진 않지만 결혼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점점 나이가 들면 알게 될걸?"이라며 "애인 사이일 때보다 완벽한 내 것이 되어서 온전한 내 편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그렇지만 굉장히 부담스럽긴 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인교진은 "나와의 결혼 생활이 부담스러운 거냐"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안정감은 있지만 결혼은 큰 책임이 따른다. 그리고 결혼은 선택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부부는 "남사친이 여사친 속옷 끈 올려주는 핫한 논쟁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고 "이게 논쟁이라고?"라며 화들짝 놀랐다.
인교진은 "미친 거 아니냐"라며 분노하며 "애초에 여사친 남자친 안 될거라고 하지 않았냐. 이건 안 되는거다"고 했다. 이에 소이현은 "그러다가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될 수 있다"고 하자, 인교진은 "그냥 사귀어라"고 했다. 그러면서 소이현을 향해 "어깨가 넓어서 잘 안 내려간다. 서양인 어깨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소이현은 "난 오빠가 만약에 여사친에게 그렇게 올려준다고 생각하면"이라며 가위질 하는 시늉을 했고, 인교진은 "그 끈으로 내 목을 매달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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