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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승을 거두면서 재계약에 성공한 반즈는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7.58로 최악의 4월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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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은 반즈가 마운드에 있는 동안 2점을 지원했고, 롯데는 3대0으로 승리했다. 반즈는 시즌 2승 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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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는 "이전보다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졌다. 이전에는 불리한 볼카운트에 많이 몰렸는데,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면서 위기에서 빠져나와 더 좋은 피칭을 한 거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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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반즈는 유강남과 경기 계획을 짤 때 "3구 안에 승부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제구와 배짱이 동반돼야 하는 약속. 반즈는 "매 경기 3구 안에 승부를 보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반즈는 "매일 경기 나갈 때마다 이런 경기를 치르고 싶다. 오늘 경기를 통해서 기세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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