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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논란이 불거지자 원정 도박 사실을 덮기 위해 뎅기열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고 거짓말해 물의를 빚은 바, 이에 대해 "그때 당시 사고치고 한국에서 뉴스에 나고 난리가 나니까 필리핀에 친한 형이 전화가 왔다. '어떻게 된 거냐. 어디냐'고 해서 '필리핀인데 사고 쳤습니다'라고 하니까 '마침 요즘 뎅기열 전염이 유행이니까 일단 뎅기열이라고 하라'고 시키더라"라며 거짓말을 하게 된 배경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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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진짜 뎅기열이 아니었나"는 질문이 나왔고 신정환은 "제가 3일 동안 잠을 안 자고 카지노에 있었다. 도박에 빠져서"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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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간다면 가고 싶은 시기가 있냐"라는 물음에는 "도박하기 전인 15~16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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