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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주중 3연전이 펼쳐진 수원KT위즈파크. 첫날 16대4 대승을 거둔 NC.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주원은 실책 없이 안정감 있는 수비와 타석에서는 화끈한 투런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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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96경기 타율 0.223 61안타 10홈런 47타점 10도루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조금씩 터뜨렸다. 올 시즌 주전 유격수로 출전하고 있는 김주원은 31경기 타율 0.264 28안타 5홈런 16타점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수비에서는 실책 8개로 최다 실책이지만 베테랑 내야수들 사이에서 252이닝을 소화하며 수비 이닝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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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전 첫날 투런포 포함 2안타 2타점 경기를 펼치더니 마지막 날에는 달아나는 솔로포로 팀 연승에 힘을 보탰다. 김주원의 홈런포 두 방이 의미가 있는 건 좌우 타석에서 한 방씩 터뜨렸다는 것이다. 첫날에는 KT 좌완 박세진의 137km를 우타석에서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정교함은 다소 떨어지지만, 어린 선수가 상대 투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홈런포를 터뜨린다는 건 엄청난 재능이다. 자신만의 스윙할 줄 안다는 뜻이기도 하다.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을 들어선 김주원을 향한 시선은 따듯했다. 키스톤 콤비 박민우는 제일 먼저 나가 홈런 타자를 맞이한 뒤 엄지를 치켜세웠다. 강인권 감독은 하이파이브를 나눈 뒤 입가에 옅은 미소를 띠기도 했다.
올 시즌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외국인 투수 페디는 직접 준비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꺼낸 뒤 홈런 타자 김주원을 찍어주기 바빴다. 만 20세 앳된 얼굴의 김주원은 해맑은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다.
NC 다이노스 미래를 책임질 유격수 김주원이 이대로 쭉 성장해 주길 강인권 감독과 선배들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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