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아들의 좋은 점'을 전했다.
12일 옥순은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시간을 가졌다.
옥순은 '저 첫 아이 임신했는데 아들이래요. 요즘 주변엔 계속 딸이 최고다 라는데 아들의 장점은 뭘까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옥순은 "역시나 좀 더 든든하다? 엄마 지킴이인 것. 아들도 얼마나 애교가 많다구요. 아들 딸 모두 사랑 그 자체"라며 아들을 자랑했다.
옥순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옥순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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