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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젠과 사유리는 1400여 명의 지원자가 모인 전국노래자랑 부천 예선에 도전한다. 앞서 사유리와 젠은 가수 육중완에게 특별 노래 강습을 받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지만, 예선 현장에서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초고속 탈락의 행렬에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영혼광탈 지경에 이른 엄마 사유리와는 달리 젠은 천하 태평하게 주변 참가자들에게 합격 엿을 전달하는 등 '응원 요정' 활약을 뽐낸다고 해, 예선전에 임하는 사유리-젠 모자의 극과 극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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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유리는 전국노래자랑 본선 무대에서 본인의 최애 가수인 테이와 뜻밖의 만남을 가진다. 평소 15년차 테이의 찐팬이라고 공공연히 밝혀온 사유리는 초대가수 등장한 테이와 만나자마자 "젠 새아빠 왔어"라고 말하며 폭주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러나 젠은 테이를 "삼촌"이라고 불러 엄마 사유리의 헛된 꿈을 좌절시켜 웃음을 더한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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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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