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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은 17일 대구 삼성전에 데뷔 6번째 등판을 했다. 선발 5⅓이닝 동안 92구를 소화하며 4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7대6 승리를 이끌었다. 데뷔 후 최고 피칭 속 시즌 2승째(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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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종국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윤영철이 상대타선을 최소 실점으로 잘 막아내면서 선발투수 역할을 너무나도 잘 해줬다. 등판을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고무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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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은 이날 경기 후 "이전 경기까지는 직구를 힘을 빼고 가볍게 던진 느낌이었는데 이렇게만 던지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고, 오늘 컨디션도 괜찮아가지고 조금 더 힘을 썼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투수' 양현종의 신인 시절을 동료 선배로서 기억하는 김종국 감독에게 두 투수의 루키 시즌을 물었다.
김 감독은 크게 주저하지 않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현종이는 수직 무브먼트와 볼끝이 좋은 (이)의리 같은 유형의 투수였어요. 구위는 현종이가 좋았지만 완성도나 게임을 풀어가는 요령, 멘탈은 스무살의 현종이보다 영철이가 낫지 않나 싶어요. 운영, 제구, 배짱 등 현종이의 그 시절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현재의 완벽한 제구와 타이밍 싸움, 경기 운영능력에 스피드가 140㎞ 중반까지 오른다면?
윤영철이 리그를 지배하는 대투수의 후예로 자리잡는 건 시간 문제일 것 같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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