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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에도 AL MVP는 두 선수의 각축전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양키스(26승20패)는 전체 일정의 28.4%, 에인절스(23승22패)는 27.8%를 소화했다. 팀 순위 경쟁이 본격화면서 개인타이틀 싸움도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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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92, 10홈런, 31타점, 26득점, OPS 0.904를 각각 마크한 오타니는 투수로는 9경기에서 5승1패, 평균자책점 3.23, 71탈삼진을 올렸다. 올시즌에도 규정타석과 규정이닝 동시 달성이 유력하고,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하면 36홈런, 112타점, 18승, 260탈삼진을 올릴 수 있다. 지난 시즌 성적을 능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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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엉덩이 부상에서 돌아온 저지는 14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2홈런을 친 이후 이날까지 최근 6경기에서 6홈런을 폭발시켰다. 양 리그 통틀어 홈런 선두인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와의 격차는 여전히 4개지만, 저지의 추격 기세가 만만치 않다.
경기 후 저지는 "난 그저 내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상대의 신경전에)기분이 나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운동장에 나가서 경기를 할 뿐"이라고 밝혔다.
저지는 지난 16일 4연전 첫 날 8회 홈런을 치기 전 1루 더그아웃을 곁눈질로 봤다는 이유로 토론토 측의 사인 훔치기 의혹을 제기받았다. 당시 저지는 "동료들이 시끄럽게 하길래 조용히 하라는 차원에서 슬쩍 본 것이다. 6-0이고 감독이 퇴장당한 상황에서 재잘거리는 게 굉장히 마음에 안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원정 4연전에서 타율 0.429(14타수 6안타), 4홈런, 7타점, 5볼넷을 몰아쳤다. 양키스는 저지의 맹타에 힘입어 4연전을 3승1패의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MVP답다(MVP-ish)"면서 "지저는 지금 우리가 상승세를 탄 것에 대해 매우 고무돼 있다. 우리 선수들이 잘 싸우고 있다고 몇 차례 얘기했는데, 저지가 그 중심에 서 있다. 상당히 강한 상대를 만나 힘든 상황임을 잘 알고 자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도 안다. 이번 원정에서 잘 해줘 만족한다"고 말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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