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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1사 1루서 첫 타석에 나온 박준영은 롯데 선발 장세진과 승부해 2B1S에서 4구째를 휘둘렀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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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은 2016년 1차지명으로 NC 다이노스에 투수로 입단했었다. 하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내야수로 전향했고, 준수한 타격을 선보이며 유망주로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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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어깨 탈구 수술을 받은 박준영은 재활 중 두산으로 이적하게 됐다. FA 양의지를 두산에 뺏긴 NC가 FA 박세혁을 영입했고, 두산이 보상선수로 박준영을 선택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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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대로 잘 진행됐고, 6월이 되기 전 실전에 나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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