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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의 분석대로 난타전이었다. 김 감독의 바람도 현실이 됐다. 세트피스에서 2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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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지난 라운드에서 첫 승을 챙긴 수원은 2연승과 함께 탈꼴찌를 노렸지만 2% 부족했다. 승점 8점(2승2무10패)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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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4-2-3-1 시스템을 내세웠다. 주민규가 원톱에 포진한 가운데 루빅손 이청용 황재환이 2선에 위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박용우와 이규성이 호흡했고, 이명재 김영권 김기희 설영우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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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았다. 전반 25분 설영우의 왼발 슈팅은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전반 39분 이명재의 크로스를 루빅손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은 다시 한번 골대에 막혔다.
수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태환과 이상민을 투입하며 전열을 재정비했고, 울산의 맹폭을 육탄 방어했다. 기다리던 동점골이 후반 16분 터졌다. 이기제가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홍 감독은 후반 30분 승부수를 던졌다. 마틴 아담, 엄원상을 투입했다. 후반 39분 희비가 또 한번 엇갈렸다. 이상민 볼 컨트롤 미스 후 걷어낸다는 것이 설영우의 발을 차버렸다. 페널티킥이었다.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마틴 아담이 결승골로 연결했다. 마침표였다.
홍 감독은 마지막 남은 수원 원정 무승 징크스도 털어냈다. 수원을 상대로 홈에선 4승1무지만 원정에선 2021시즌에는 1무1패, 지난해에는 1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마침내 무패를 끊고 첫 승을 신고했다.
수원=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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