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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괴한에 납치당했다('가면의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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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선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극 '가면의 여왕' 9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가 의문의 '가면맨'으로부터 납치된다.

22일 공개된 스틸에는 가면을 쓴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납치당하는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이는 송제혁(이정진)과 관련된 의문의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은 뒤 황급히 엔젤스 클럽으로 향한다. 재이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듯 패닉 상태에 빠진다.

혼미해가는 정신을 겨우 붙잡은 재이는 황급히 마스터 룸에서 빠져나가려 하지만 그 순간 가면 쓴 남자가 재이의 입을 틀어막고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들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재이를 납치하려는 의문의 인물은 누구이며 과연 재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