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요요로 다이어트 전보다 더 살 찐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유재환이 요요로 후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유재환은 건강상의 문제로 다이어트에 돌입, 104kg에서 68kg까지 무려 36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꽃미남 아이돌 미모로 180도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은 유재환. 그러나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유재환의 모습은 요요로 인해 다시 후덕하게 살찐 모습이었다.
현재 유재환의 몸무게는 114.8kg으로 다이어트 전보다 더 살 찐 상태였다. 유재환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통풍 등 온갖 성인병을 달고 있어서 다이어트에 돌입, 성공했는디 다시 실패하고 말았다"며 원인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환은 과거 다이어트 비법으로 라면수프 달걀찜을 소개했던 바. 그는 "당시에는 면을 빼고 먹었는데 지금은 면까지 먹어서 요요가 온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의사는 "면 때문이 아니라 사실은 라면 국물이 원인이다. 나트륨은 하루 권장 섭취량만 먹어야한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식욕, 혈당이 높아져서 결국 체중이 증가한다. 가장 무서운 건 요요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과거 유재환은 현미 6알만 먹고 다이어트를 했었고, 의사는 "의사들이 가장 말리는 다이어트 방법이 '굶는 다이어트'다. 굶는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에너지를 축적하는 체질로 변화된다. 결국 요요현상이 올 수 밖에 없게 된다"고 분석했다.
유재환은 현재 무려 라면을 8봉지를 먹는다고. 그는 "극단적인 식단 제한 이후 폭식증이 왔다. 햄버거, 빵, 초콜릿도 엄청 사서 먹는다"고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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