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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이연희는 학벌 집안 내세울 것 없지만 일에 진심인 마케터 박윤조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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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실 20대 때는 너무 많은 주목을 한 번에 받으니 잘 몰랐었던 것 같다. 이름이 알려지고 시작할 때부터 부담감, 거기에 오는 기대감 때문에 '잘해야겠다'는 그런 걸로 억누르는 게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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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후 5년은 이 직업이 재밌고, 이 일이 나에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이 든 지는 불과 몇 년 안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직업관이 바뀌게 된 계기는 연극 '리어왕'이 컸다고. 이연희는 "연극을 기점으로 바뀌었다. 그전에는 쉼 없이 달려왔는데 이제 연기에 대한 즐거움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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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편에 대해 "든든한 지원자이자 조력자가 있어서 한결 더 편하게 내려놓고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연기 한우물만 파서 사실 그 외적인 부분을 모를 때가 많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남편이) 많이 잘 알고 있고 가르쳐준다. 그래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자랑했다.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에도 궁금증이 생긴다. 이연희는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이다. 공감이 돼야 할 수 있으니 그런 걸 선택하는 것 같다. 그전에는 어떤 게 잘 어울리는지도 몰랐으니, 주어진 역할이나 작품들에 임하기 바빴다면, 요새는 이 작품을 오랜 시간 지켜보고, 찾아보고 공감이 돼야 오케이하고 출발이 되기 때문에,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것 같다. 좋고 싫은 게 분명해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라는 사람이 맡은 역할을 잘 표현해내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이 걸렸으면 좋겠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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