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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위로 시즌을 끝낸 주니치는 요다 쓰요시 감독 후임으로 '레전드' 다쓰나미 가즈요시를 사령탑에 올렸다. 새 감독 체제에서 최하위로 떨어졌다. 지난 해 승률 4할6푼8리를 했는데, 올해는 성적이 더 안 좋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탄탄한 마운드를 보유하고도, 타선이 약해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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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안방 나고야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전. 9회초 4번째 투수로 등판한 마르티네스는 상대 클린업 트리오를 삼자범퇴로 누르고 1대0 승리를 지켰다. 요코하마는 센트럴리그 팀 타율 1위 팀(2할6푼4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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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를 상대로 1S에서 던진 9번째 공이 시속 161km를 찍었다. 10개의 투구로 시즌 12번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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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완벽에 가까운 호투를 펼치자, 한쪽에선 주니치의 '레전드' 마무리 이와세 히토키를 소환한다. 마르티네스가 역대 최강급 마무리 투수라는 찬사다. 한국야구팬들에게 낯설지 않은 이와세는 일본프로야구 통산 최다 407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주니치에 입단한 일본프로야구 6년차. 매년 성적이 좋아졌다. 2020년 21세이브, 2021년 23세이브를 올렸고, 지난 해 39세이브(평균자책점 0.97)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처음으로 세이브 1위 타이틀을 차지했다.
마르티네스는 26일 요코하마전까지 통산 103세이브(9승15패28홀드·평균자책점 2.04)를 기록중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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