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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중년 배우 예능은 역시 tvN '회장님네 사람들'이다. 사실 MBC '전원일기'가 없었으면 탄생할 수도 없었던 프로그램이다. '전원일기' 출연자들이 모여 향수를 느끼고 근황을 전하는 콘텐츠가 주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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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도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하나씩 초대하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느끼게 하고 있다. 최근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맏며느리 역할을 맡았던 고두심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용건, 김수미 등과의 일화를 전하며 웃음까지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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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시작해 시즌3까지 벌써 6년차에 접어든 '같이 삽시다'는 초반 경상남도 남해의 박원숙 자택에서 중년 싱글 여배우들이 매주 모여 농사를 짓거나 함께 모여 요리를 하는 등 주로 여가를 보내는 콘셉트였지만 시즌을 거치면서 무대로 강원도 평창, 충북 옥천, 경북 포항으로 바뀌며 게스트들과 함께 어울리며 여행하는 토크쇼로 성격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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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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