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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를 주최한 황보승희 의원은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한 해 정부 예산에서 1.35%에 불과한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을 증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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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제자로 나선 채지영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은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현황을 설명하며, K-콘텐츠 수출대국 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체계적인 콘텐츠 수출 진흥 정책 기준을 확립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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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플랫폼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웹툰 웹소설 AI 챗GPT 등 뉴 크리에이티브 소스를 활성화하고, 독립 영상 제작사들간 M&A와 프리-IPO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라며 "기본 방송과 OTT 영상 심의를 글로벌 수준으로 통합하는 규제도 시급하고, 글로벌 한류 영상 IP를 개발하고 국내 방송, 통신, 제작사간 공동 투자 및 제작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동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도 K-콘텐츠라도 IP 권리가 없는 '오징어 게임'과 국내 제작사가 IP 권리를 소유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사례로 들며 "IP를 글로벌 사업자들에게 넘기지 않을 방안을 폭넓게 연구해야 한다"고 했다.
김세규 비브스튜디오 대표는 콘텐츠 제작 기술의 진화를 읊고, 버추얼 프로덕션과 AI 버추얼 휴먼이 K-콘텐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미래 기술이라고 했다. 또 이 시장의 규모가 매년 성장하고 있다며 버추얼 휴먼 인플루언서 시장을 전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콘텐츠 수출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신지원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지원협력과 과장은 해외거점을 운영하는가 하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콘텐츠 수출 기반을 조성한다는 입장이다. 신 과장은 "콘텐츠의 해외진출과 한류 연관산업 동반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며 "콘텐츠 수출협의회 기존 한류협력위원회를 민간기업 등 참여 강화하여 콘텐츠 수출협의회로 개편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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