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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와 부상자 발생 때문이다. 그 와중에도 중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는 팀 성적이 놀라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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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지난 4월 피해자와 합의를 마친 김유성이 정상적인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승엽 감독은 2군에 머물러 있던 김유성을 4월 말 1군에 등록시킨 후 꾸준히 경기에 등판시키고 있다.
그런데 이번엔 젊은 투수 정철원이 문제를 일으켰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기간 중 음주를 한 사실이 알려진 것. 정철원은 지난 1일 음주 사실에 대해 사과했고, 두산은 2일 수원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정철원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같이 어려운 상황에 대해 이승엽 감독은 "나만 힘들겠나. 구단, 코치진, 선수들이 모두 힘들 것이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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