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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는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엄정화)과 서인호(김병철)의 아들 서정민으로 활약, 큰 사랑을 받았다. "인간 송지호, 배우 송지호가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선배님들 보면서 많이 배웠다. 연기적으로도 그렇고, 외적으로도 그분들의 인성을 보면서 감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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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얘기를 듣고 있자니, 연기를 어떻게 시작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든다. 특히 송지호는 베이징외대 중어중문학과 출신으로, 연기와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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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반대하던 부모님의 마음을 돌린 일화도 재밌다. "영화 '친구2'로 데뷔했다. 단역이었지만 감독님께서 고생했다고 역할명 하나씩 지으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아버지 성함을 썼다. 제 역할도 부모님만 알아보실 수 있는 정도였는데, 보시고 좋아하셨다더라."
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이나 장르도 언급했다. "많은 역할을 해봤는데, 이번 역할은 정말 따뜻한 인물이라 좋았다. 이제는 이미지를 다르게 쓰고 싶은 생각도 있다. 평범한 사람인데, 빌런인 역할을 해보고 싶다. 장르는 최근 영화 '듄'을 재밌게 봐서 그런지 SF도 해보고 싶다. 액션 스쿨도 다닐 때 말도 타고 재밌더라. 작품 할 때 몸이 안 다치는 게 중요하니 대역분들이 많이 도와주셨지만 최대한 제가 많이 하려고 했다."
마지막으로 송지호는 "계속 연기는 할 것이다. 그래서 이름을 알리는 것보다, 드라마, 영화 등에 나왔을 때 '저 사람 알아, 잘했어' 그런 평가를 받는다면 제일 행복할 것 같다"고 바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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