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연합뉴스) 충북 제천시의 도심 한쪽을 관통하는 하소천이 노란색 화원으로 변신했다.
하소천 양쪽 1.5㎞ 구간의 산책로에 심은 25만포기의 금계국이 일제히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8일 "금계국 한 포기당 40송이 이상의 꽃을 피운다"며 "1천만개가 넘는 꽃송이가 한꺼번에 피어나면서 금빛 물결을 이뤘다"고 전했다.
금계국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개화 시기는 5월~7월로, 꽃이 시드는 시기에 꽃대를 잘라주면 가을철에 다시 피는 특성이 있다. (글 = 권정상 기자. 사진 = 제천시 제공)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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