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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카페의 신화'로 불리는 공간 기획 전문가 유정수가 나섰다.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을 '핫플레이스'로 만들어낸 유정수는 연매출 700억 원의 신화를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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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은 유정수에게 "금수저가 아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유정수는 "어릴 적 빨간 딱지도 붙은 적도 있고, 실제로 사회 초년생때 가난하고 힘들었다. 30살까지 고시원에서 살았다"면서 자수성가 그 자체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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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는 "대한민국 10만개 카페 중 성공률은 1%다"라면서 "영혼을 갈아서 인생을 받쳐서 하지 않으면, 가벼운 마음으로 하면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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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도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검은 태양' 촬영 중에도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속사정을 밝혔다. "주인공을 한지 얼마 안 됐다. 생계유지를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면서 "저 커피 잘 내려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카페 곳곳에는 타로 카페를 연상시키는 작품들이 많았다. 이에 사장님은 "예전에 플라워카페였기 때문에 추억 때문에 찾아오시는 분이 많아 꽃을 유지했고, 꽃과 어울리는 알폰소 무하의 작품을 걸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디저트를 맛 본 MC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유정수는 "맛이 되게 없을 수 없다. 만드신 제품이 아니다. 크림으로 덮은건 사장님이 안 만드신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이에 김지은은 "시제품 사용이 나쁜건가"라고 물었다. 유정수는 "굳이 여기와서 어느 카페서나 먹을 수 있는 기성품을 먹을 이유가 있는가"라는 이유를 밝히며 "디저트는 큰 경쟁력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카페의 기본은 커피다. 가장 중요하고 매출에서 가장 압도적이다"라며 기본 음료를 주문했지만, "가벼운 커피의 바디감으로 커피맛이 실종됐다"라며 커피마저 수준이하임을 평가했다.
김성주와 김지은, 주헌 모두 5점 만점에 0, 1점으로 지나치게 열정만 과한느낌이라고 말했다. 반면 유정수는 "맛과 멋 비주얼은 3점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 조차도 안되는 곳들이 많다. 이 정도 노력으로 만든 카페가 몇 없다"라고 현실을 꼽았다. 이에 김성주도 "문제가 있으니까 폐업을 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문제가 없어도 폐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이야기했고, 유정수는 "5점 만점에 9점으로 만들어 드려야 한다"라고 했다.
1호 카페 사장님은 자신의 작품 등 미술과 관련한 카페를 만든 것에 대해 "카페라는 수단으로 표현을 하고 싶었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총 창업 비용이 2억 원 정도 들었다"면서 코로나 상황을 온몸으로 겪은 사장님은 "생활비를 못 줬다. 아내가 장모님한테 도움을 받았던 것 같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유정수는 매장 입구부터 불편한 동선으로 만든 가벽, 조명 등 '손딱지' 폭격을 했다. 사장님은 카페의 성공을 위해 미술을 버릴 수 있냐고 묻자, "미술가이기 이전에 남편이자 가장이다. 힘들긴 힘들다. 제 정체성이 미술이고, 카페를 시작한거다. 하지만 생계가 우선이다. 변해야 한다면 변해야 맞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유정수의 '손딱지'에 사장님은 "폐업을 해야하나"라며 무너진 마음을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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