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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 정신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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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여수소방서 주차장에서 '텐미닛' 무대를 펼쳤다. 출동 사이렌이 빈번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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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오른 관객들 사이에서 김완선은 '기분 좋은 날'로 완벽한 레트로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앙코르 무대로 '리듬 속의 그 춤을'까지 부르자 포차 거리가 들썩였고, 멤버들은 "찢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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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끝이다"라는 생각까지
하지만 엄정화는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했다. 첫방송에서 좋은 평가가 나오자 그는 조용히 혼자만의 방으로 들어가 울음을 터뜨리며 "감사합니다"라고 읊조리는 모습을 보였다. 늘 화려하고 즐거운 생활만 할 것 같은 스타도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의 평가에 걱정과 긴장을 하고 좋은 결과나 나왔을때 한시름 놓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공감과 위로를 보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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