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여전히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이국적인 배경의 골목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약 9개월 만에 근황을 전한 바 있는 한예슬은 여행 중인 듯 밝은 미소가 가득하다.
특히 오버핏 룩을 입은 한예슬은 여리여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선그라스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하는 한예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부터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성과의 열애를 직접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던 한예슬은 약 1년여간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지난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 작품활동이 없었던 한예슬은 올해 초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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