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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 대표로 선발된 42명의 청소년들(만 14~18세)은 양일간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에 최선을 다했고, 선수들의 감독, 가족 및 관계자들은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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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회는 이례적으로 모든 참가마가 국내에서 생산하고 조련한 승용마라는 점에서 승마계의 이목을 끌었다. 8개국의 선수들은 모두 추첨을 통해 국산 승용마를 배정받아 경기에 참가했다. 이처럼 100% 국산 승용마를 활용한 국제대회 개최는 국내 최초임은 물론 해외 사례를 보아도 매우 드문 일이며, 이는 곧 우리나라 승용마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한국마사회는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아시아 유소년 승마선수들과 관계자들은 대회 전날인 16일 저녁, 주최 측에서 준비한 환영연에 참여해 첫 소개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18일 대회 종료 후 환송연 및 K-Culture 체험행사에도 참여해 한국 선수들과 소통?교류의 장을 가진 뒤 본국으로 돌아갔다. 한국마사회는 외국 선수단과 국제 심판진의 참가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이러한 이벤트가 향후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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