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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에서 싹쓸이에 성공한 키움은 지난 17일 대전 한화전부터 파죽의 5연승으로 5강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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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면에서 키움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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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으로 앞선 4회초에는 상대 실책을 파고 들었다. 선두 이지영의 평범한 2루 땅볼을 2루수 김지찬이 악송구로 무사 2루. 송성문의 빗맞은 안타로 무사 1,3루가 됐다. 임지열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슬라이더를 받아쳐 희생플라이를 만들어냈다. 희생플라이로만 2득점 째. 에이스 등판 경기에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돋보였던 장면.
키움 선발 안우진은 컨디션이 썩 좋지 못했다. 트레이드마크인 탈삼진을 단 1개 밖에 잡지 못할 정도였다.
0-2로 뒤진 4회말 1사후 김재성의 볼넷과 김태군의 안타로 1,2루 찬스를 잡았지만 김동엽이 뜬공, 김성윤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 1사 후 김호재의 내야안타와 김지찬의 볼넷으로 또 한번 1,2루 찬스를 잡았지만 앞선 타석까지 안우진을 상대로 3안타를 몰아쳤던 김현준이 2루수 앞 병살타를 날리며 찬스를 무산시켰다.
8회에도 올라온 안우진을 상대로 1사 후 피렐라가 첫 장타인 펜스직격 2루타로 출루했지만 역시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매 이닝 안타를 내주는 등 100%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에이스 다운 위기관리 능력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최고 159㎞ 광속구와 슬라이더를 앞세워 8이닝 8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째(4패). 2-0으로 앞선 9회 등판해 진땀 승부 끝에 승리를 지킨 임창민은 시즌 10세이브째. NC 시절인 2017년 29세이브 이후 6년만의 감회 어린 두자리 수 세이브 달성이다.
송성문 김혜성이 각각 3안타 경기를, 이정후 임지열이 각각 멀티히트로 활발하게 공격을 이끌었다.
안우진이 내려간 후 0-2로 뒤진 9회 빗맞은 안타 2개로 만든 1사 1,3루에서 김지찬의 기습번트 안타로 1점을 추격했다. 하지만 이어진 2사 1,3루에서 이재현이 범타로 물러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삼성 선발 수아레즈는 6이닝 8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시즌 8번째 퀄리티스타트를 완성했지만 타선 지원 불발로 또 한번 눈물을 삼켰다. 시즌 6패째(2승).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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