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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나온 송경아 딸은 "안녕하세요 도해이입니다"라고 인사했다. 해이는 엄마를 빼닮은 큰 키에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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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는 해이가 꿈이 모델이라고 하자 "다른 아이들은 공주 옷이나 드레스를 좋아하지 않나. 얘는 제가 시크하게 검은 화장을 하고 와도 천사 같다고 하더라"라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다. 모델이 된다고 하면 도와줄 생각은 없다. 자기 일은 자기가 개척해야 한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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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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