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역대급 우아함을 뽐냈다.
25일 김다예는 "한국인은 한복이 가장 어울리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의상은 한복이랍니다. 남편과 함께 양복과 한복을 입었을 때 느낌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박수홍과 양복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김다예의 모습. 이후 김다예는 한복을 입고 양복을 입었을 때와는 달리 단아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부부는 지난해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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