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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잠실구장. 0-3으로 뒤지던 LG는 무사 만루 찬스에서 문성주의 내야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김현수의 우익수 뜬공 때 3루주자 신민재가 홈에 들어오지 못하며 2사 1,3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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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이밍의 예측 출발. 그런데 반전이 있었다. 이날 롯데 안방마님은 유강남이 아닌 손성빈이었다.
마운드 위의 스트레일리가 뜨겁게 포효했다. 관중석에선 롯데 팬들의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만약 이날 롯데가 리드를 지키고 시리즈위닝을 달성했다면, 승부처로도 꼽힐만한 멋진 장면이었다. 손성빈의 송구 속도는 138.3㎞, 팝 타임(공을 빼는 시간)은 1.82초로 기록됐다.
경기 후 만난 문성주의 유니폼 무릎에는 말라붙은 핏자국이 있었다. 문성주는 "무릎이 살짝 까졌습니다. 도루하다가 죽을 때 생긴 상처라 부끄럽네요"라며 민망해했다.
손성빈은 지난 12일 국군체육부대를 전역하고 소속팀 롯데에 복귀했다. 1군에 동행하며 컨디션을 체크했고, 래리 서튼 감독은 15일 1군에 등록했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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