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피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7일 황정음은 "오늘 습기 많아서 꿀피부"라며 셀카를 찍었다.
하늘하늘한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황정음은 한여름 습도가 올라가 피부에 광이 도는 것을 흐뭇해 했다.
황정음은 출산 후 다이어트로 여리여리해진 몸매를 드러내는 원피스로 쇄골을 살짝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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