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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6년 전부터 마운트의 '찐팬'이었다. 첼시 유스 출신인 마운트가 18세이던 2017년 여름 네덜란드 비테세아른험으로 임대됐을 때 39경기에 출전, 14골을 터뜨렸다. 마운트는 에레디비지에 올해의 팀, 비테세 올해의 선수, 유럽축구연맹(UEFA) 19세 이하 챔피언십 골든 플레이어 등을 수상할 만큼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특히 2017년 12월부터 아약스 지휘봉을 잡았던 텐 하흐 감독은 이듬해 4월 비테세가 아약스를 상대로 3대2로 승리하는데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마운트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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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운트는 변화를 택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새 감독이 부임했지만, 라이벌 맨유에서 부활을 다짐했다. 이적료 6000만파운드(약 993억원)를 발생시킨 마운트는 "당신이 자란 클럽을 떠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맨유는 내 경력의 다음 단계에 흥미롭고 새로운 도전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내가 합류한 팀이 얼마나 강한지 인지하고 있다. 나는 맨유의 우승에 빨리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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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나는 매우 야망이 있다.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기분인지 그리고 그것을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 맨유에서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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