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주우재가 유재석의 자차 슈퍼카를 언급하며 "위화감 조성된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단합 미션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로 멤버들은 6명 모두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해 제한시간 60분 안에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집합하라는 단합 미션을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뻔한 교통수단부터 삭제, 유재석은 "우리 집에서 여의도까지 멀진 않으니까 슈퍼카 끌고와야 되나 지금"이라며 자차를 떠올렸다.
이후 주우재는 자차를 선택, 이이경은 소속사 대표 카풀을 시도했다. 그때 주우재는 "재석이 형은 자차 못 끌고 온다. 위화감이 조성되기 때문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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