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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상대로 13경기 연속 무승(5무8패)이었더 인천은 마침내 울산 징크스의 마침표를 찍었다. 울산의 올 시즌 K리그 첫 홈 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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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울산 감독은 4-2-3-1 시스템을 꺼내들었다. 마틴 아담이 원톱에 포진한 가운데 바코, 아타루, 강윤구가 2선에 위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보야니치와 이규성이 섰고, 이명재 김영권 정승현 설영우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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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5분에는 울산이 또 한번 코너킥 상황에서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정승현의 헤더와 아타루의 잇따른 슈팅은 상대에게 걸렸다.
인천은 후반 6분 김민석이 부상으로 아웃됐다. 빈자리는 에르난데스가 채웠다. 후반 10분 마침내 첫 골이 터졌다.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김보섭이 반박자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조현우의 허를 찔렀다. 김보섭의 리그 3호골이었다.
하지만 후반 23분 주민규의 헤더, 23분 마틴 아담의 왼발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조 감독은 후반 29분 천성훈 김보섭 민경현을 빼고 제르소, 이명주 김준엽을 투입하며 전열을 재정비했다.
홍 감독은 후반 32분 조현택에 이어 이동경 카드를 꺼내들었다. 2022년 1월 독일 분데스리가 2부 샬케04로 임대된 이동경은 한자 로스토크를 거쳐 최근 울산으로 복귀했다. 인천전이 이동경의 복귀전이었다.
이동경은 후반 38분 전매특허인 왼발 중거리포로 홈팬들에게 컴백을 알렸다. 기다리고 기다린 울산의 만회골은 후반 45분이 지난 후에야 터졌다. 이명재의 크로스를 마틴 아담이 헤더로 골네트를 갈랐다.
새로운 시작이었다. 후반 47분 에르난데스의 슈팅은 김민혁의 육탄 방어에 막혔다. 1분 뒤 마틴 아담의 슈팅은 상대에게 걸렸다.
인천의 극장골은 후반 49분 나왔다. 에르난데스가 울산의 골네트를 갈랐다. 그것이 끝이었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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