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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 위기 넘기고 2대1 승리…문동주 108구 7.1이닝 1실점, 최원호 감독 "결승타 문현빈 칭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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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12일 잠실 LG전에서 2대1로 이겼다. 경기 종료 후 기쁨을 나누는 한화 선수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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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한화 이글스가 1위 LG 트윈스를 잡았다. 12일 잠실 원정경기에서 2대1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상대전적을 4승1무5패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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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젊은 선수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마운드에선 20세 고졸 2년차 문동주, 타석에선 19세 고졸루키 문현빈이 맹활약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한 문동주가 7⅓이닝 5안타 1실점 호투를 했다. 자신의 1경기 최다인 108구를 던졌다. 팀 타율 1위 LG 타선을 힘으로 눌렀다. 6승6패-평균자책점 3.47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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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친 문동주는 8회 1사후 살짝 흔들렸다. 안타 2개를 맞고 볼넷 1개를 허용했다. 1사 만루에서 김범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문동주에 이어 등판한 김범수, 박상원이 호투로 팀 승리를 지켰다.

5번-중견수로 선발출전한 문현빈은 2사 1,2루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렸다. 이 한방이 팀 승리로
경기 종료 후 기쁨을 나누는 박상원 최재훈 배터리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1회초 1사 1,2루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린 문현빈. 상대 수비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12일 잠실 LG전에서 선발로 나선 문동주.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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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감독은 "2주간 쉬기 때문에 문동주를 길게 가져가려고 했다. 8회까지 등판해 최소실점으로 역투해줬다. 위기상황에서 김범수, 마무리 박상원이 잘 막아줬다. 경기 초반 2타점을 친 문현빈을 칭찬하고 싶다"고 했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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