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신혜선이 회전목마 앞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웨이팅 모먼트가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그런 가운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9회 방송에 앞서 15일(토), 신혜선(반지음 역)의 회전목마 단독컷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방송은 반지음이 문서하(안보현 분)에게 "내가 윤주원(김시아 분)이었으니까요"라며 자신의 환생을 밝혀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24년 전 사고의 진실로 힘들어하는 문서하에게 반지음이 아닌 윤주원으로 해주고 싶은 말이 생긴 것. 결국 반지음은 오랜 고민 끝에 본인이 윤주원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은 놀이동산 회전목마 앞에 홀로 우두커니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는 시선과 어딘지 쓸쓸해 보이는 신혜선의 뒷모습이 애틋한 가운데 그 자리에 홀로 서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신혜선이 누구를 기다리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신혜선의 의상에 이목이 집중된다. 스틸에 담긴 각기 다른 의상은 신혜선이 회전목마 앞에서 누군가를 몇 날 며칠 기다리고 있다는 걸 엿보게 하는 것. 그런 가운데 앞서 공개된 9회 예고편은 "열여덟의 전생을 기억하는 한 사람은 아이와 함께 웃을 수 있을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신혜선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이가 안보현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슬픔 가득한 표정의 안보현은 신혜선의 정체 고백에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과연 안보현은 신혜선이 죽은 첫사랑 김시아의 환생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을지, 이에 과거 둘만의 약속을 이번 생에서는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전생에서 현생으로 이어지는 회전목마 재회는 음하(반지음+문서하) 커플 로맨스의 터닝포인트가 될 예정이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9회는 오늘(15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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