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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는 1회부터 4안타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5득점에 성공해 주도권을 잡았다. 2회에도 3점을 추가한 강릉고는 4회와 6회 점수를 추가하며 안산공고의 추격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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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청명은 팔꿈치 부상으로 전반기를 소화하지 못했으나 이번 제78회 청룡기 3경기에 나와 10이닝을 던져 2피안타 3사사구 11탈삼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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