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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홈 3연전을 2승1패로 마친 에인절스는 직전 시리즈인 뉴욕 양키스와의 홈 3연전 스윕에 이어 2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51승49패를 마크했다. AL 서부지구 3위, 와일드카드 6위인 에인절스는 와일드카드 3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승차 4경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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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오타니는 0-1로 뒤진 1회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동점홈런을 터뜨렸다. 피츠버그 선발 밋치 켈러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7구째 92.2마일 몸쪽 커터를 때려 중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발사각 19도, 타구속도 112.9마일, 410마일. 발사각 19도는 올시즌 가장 낮은 수치로 지난 4월 19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친 우중월 투런홈런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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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의 동점포로 분위기를 띄운 에인절스는 2회 마이크 무스타커스의 좌측 2루타와 맷 타이스의 중전안타로 만든 무사 2,3루 찬스에서 에두아르도 에스코바가 우측 2루타를 쳐 2-1로 전세를 뒤집은 뒤 5회말 선두 앤드류 벨라스케스와 루이스 렌히포의 백투백 솔포홈런으로 4-1로 달아나며 흐름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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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는 7회초 선두 닉 곤잘레스의 내야안타와 리오버 페구에로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한 뒤 계속된 2사 2,3루서 앤드류 맥커친 타석에서 에인절스 투수 제이콥 웹이 포수로부터 공을 건네받다 뒤로 놓치는 사이 3루주자 페구에로가 홈을 밟았다. 이어 맥커친의 볼넷, 카를로스 산타나의 좌중간 2루타로 5-7로 따라붙었다.
오타니는 오는 29일 토론토와의 원정 3연전 첫 날 선발등판이 결정됐다. 당초 로테이션이라면 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나서야 하지만, 손가락 물집 이슈 등 체력적 부담을 고려해 하루 더 쉬기로 했다. 오타니와 선발 맞대결을 벌일 토론토 투수는 에이스 케빈 가우스먼이다. 팀에 합류한 류현진도 에인절스와의 3연전 중 복귀전을 치를 수도 있다.
필 네빈 에인절스 감독은 경기 후 "홈 9연전은 훌륭했다. 선수들이 잘 해줬다. 모든 건 우리가 하기에 달렸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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