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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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1만8988명으로 1년 전보다 1069명(5.3%)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월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지난 1981년 이후 5월 기준 역대 가장 적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90개월 연속 감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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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4.4명으로 지난해 5월보다 0.2명 줄었다.
사망자 수는 지난해 5월보다 50명(0.2%) 증가한 2만8958명으로 집계됐다. 고령화의 영향으로 사망자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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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아 인구는 같은 기간 9970명 감소했다. 2019년 11월부터 43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혼인 건수는 1만7212건으로 1년 전보다 171건(1.0%) 늘었다. 코로나19로 미뤄진 결혼이 방역 조치가 해제되면서 증가세를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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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건수는 지난 4월을 제외하면 지난해 8월부터 증가세에 있다.
한편 이혼 건수는 8393건으로 23건(0.3%) 늘어 4개월 연속 늘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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