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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는 이적료로 대부분 유로를 쓰지만 영국만 파운드를 사용한다. 8600만파운드는 1억유로다. 바이에른은 내부적으로 케인 이적료로 최대 1억유로까지는 각오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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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이 일정에 최고 경영자(CEO)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은 불참했다. 그는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을 직접 만나서 담판을 짓기 위해 런던에 머무느라 아시아 투어에 결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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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90min'은 '드레센과 레비는 7월 초에 만났다. 이 자리에서 레비는 케인 매각에 대한 어떠한 암시나 제안도 하지 않았다'라며 여전히 완고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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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이미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설득 중인 모양이다.
바이에른의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도 공개적으로 케인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토트넘을 압박했다.
하이너는 "분데스리가에는 더 이상 세계적인 스타가 많지 않다.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이자 최고 득점자인 매우 매력적인 선수다. 그는 바이에른과 분데스리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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