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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이형성증은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HPV 바이러스(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자궁경부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변형되는 것으로 자궁경부암의 전 단계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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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이형성증은 자궁경부에서 세포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확인하는데 이상세포가 발견될 경우 추가로 조직검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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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기 암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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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이형성증의 원인이 HPV 바이러스이고 바이러스 질환은 치료 후 재발할 수 있다.즉,자궁경부에 또 병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수술 후에도 계속 정기검진을 해야 한다. 보통 3~6개월 간격으로 검사를 하고 계속 정상이면 1년 간격으로 검진을 한다.
심 과장은 "자궁경부원추절제술을 받았을 경우 임신 때 자궁경부 근무력증(자궁경부가 힘없이 열리는 증상)이 발생하거나 조기 진통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외래환자에서 이런 일들은 아주 드물다. 임신 직후 원추절제술을 받았다면 산과 의료진에게 알려주고 자궁경부 길이도 자주 재고 문제가 있을 때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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