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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유소년야구단(감독 장재혁)이 2023년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출전을 위해 중앙공원에서 마지막 연습을 마치고 지난 7월 27일 경북 울진군으로 출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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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점 한점이 중요했던 토너먼트 경기라 마지막 이닝때 타자로 등장한 윤규빈(대평초 6학년)선수가 7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3점 쓰리런 역전홈런을 만들어 내며 선수들과 부모님 모두에게 더위를 날리는 실력을 맘껏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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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초와 경기에서는 5학년 이민재(두루초5)선수가 선발투수로 세이브 김도경(소담초 6), 결승타를 만들어준 세종유소년 야구단 날쎈돌이 임규승(보람초 6)선수의 결승타, 대한민국 최초 여자엘리트 선수인 선주하(좌익수, 양지초6)의 멋진송구로 주자를 아웃시키며 팀 하모니가 그동안 연습실력을 멋지게 보여주며 승리로 이끌었다.
선수들 대회기간 내내 식사를 챙기고 경기장을 오지 못하는 맞벌이 부모님들을 위해 경기영상을 찍어 라이브 송출을 해주시는 회장님(임규승 아버님)과 총무(윤규빈어머님)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선수들 만큼이나 긴장되고 큰 대회에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즐겁게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준결승전은 강팀 인천상인초등학교와 5대8로 세종팀이 승리를 거두었다.
초반부터 이유찬(다정초 6)투수는 흔들림 없는 강한 타속으로 점수를 허용하지 않으며 맡형의 면모를 보였고, 세이브 김도경(소담초 6)선수와 마지막 만루에서 막내 양태민(연양초5)선수가 타석에 올라와 멋진 안타로 결승타를 보여주었고 호수비 최시우(도담초6)선수 역시 도루를 저지하며 점수를 더 이상 내주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본 대회 마지막날인 8월 3일 충남 온양온천초와 맞붙어 세종유소년야구단은 3대2로 선두를 유지했으나 무더운 날씨와 긴장한 탓인지 5회초에 5점을 내주며 8대4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종유소년야구단 주장을 맡고 있는 최시우(도담초6, 포수)는 "아쉬운 경기였지만, 폭염에 땀이 많이 흘러서 시합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잘 버티며 그동안 연습하고 갈고 닦았던 실력들을 우리 팀들이 모두 발휘해줘서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일주일동안 봉사해주고 응원해주신 부모님들께 꼭 우승트로피를 안겨주고 싶었는데 올해 남은경기에서 더욱 집중해 꼭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세종시 아구소프트볼협회 남재우 전무이사는 "세종시 클럽야구단 최초로 이번 U-12 전국규모인 엘리트 초등야구대회에 4강진출을 선보이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결승까지 진출해 기량을 맘껏 뽐내며 준우승을 차지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세종엔젤스 유소년야구단은 김도경(3루, 소담초6), 고준서(유격수, 보람초6), 임규승(2루, 보람초6), 이유찬(1루, 다정초6), 최시우(포수,도담초6), 윤규빈(중견수, 대평초6), 황태웅(외야수, 연봉초6), 선주하(좌익수, 양지초6),김윤학(외야수,감성초6), 양태민(우익수,연양초5),이은규(투수, 다정초5), 이민재(투수, 두루초5), 조현규(외야수, 대평초5), 김준(포수, 보람초5)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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