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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돌싱글즈3'과 '나는 솔로' 돌싱특집 1탄이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데 이어, 이번에도 시기가 겹쳐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 '나는 솔로' 돌싱특집 1탄 출연자 옥순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두 프로그램 세계관 통합을 이뤄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러한 세계관 대통합이 이번에도 일어날 수 있을지도 재밌는 관전포인트로 통하고 있다. 구체적인 편성 일자는 다르지만, 두 프로그램이 최근 대등하게 시작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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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즌2 출연자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방송 당시에도 시청자들의 큰 응원을 받는가 하면, 이어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으로 재혼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두 사람을 지지하는 팬들과 소통 중으로, '돌싱글즈' 시리즈 최대 수혜자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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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은 1회 2.6%로 시작, 2회 3.1%, 3회 2.8%를 기록하며 3% 앞뒤를 오가고 있다. 종편 채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수치다. 더불어 이번 시즌부터는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로 방영돼, 다시 한번 K-연애 리얼리티의 글로벌화가 점쳐진다. 더불어 그룹 엑스라지 출신인 제롬이 직접 '돌싱글즈4'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으며 '이혼 6년 차'의 근황을 공개해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와 연예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롬'이 인기 검색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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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출연자 정숙, 영식, 영수의 어록도 화제였다. "언성 낮추세요", "손 선풍기 안 가져왔어?", "그대여", "어이구 아가야", "영식이 하나 획득했네" 등 유행어는 향후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도 패러디됐다. 뿐만 아니라, 정숙과 영식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까지 이어간 바다.
현시점에서 '돌싱글즈4'와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탄은 이제 막 출연자들의 신상 정보를 알리는 중이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해, 내용의 흐름도 대동소이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 두 프로그램이 유사한 포맷이라는 점에서 경쟁구도로 보이지만, 양측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다는 시청자들의 호평도 상당하다. 특히 이들 프로그램으로 이혼에 대한 편견이 흐려졌다는 기분 좋은 의견이 많다.
'돌싱글즈' 시리즈를 연출한 박선혜 PD도 "'나는 솔로'에도 워낙 매력적인 분들이 많이 나오시고 워낙 기사화가 잘 되는 프로그램이다. 두 프로그램이 성향이 다르다 보니, 또 다른 재미를 느끼면서 보시는 것 같다"라며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이혼에 대한 생각이 확실히 달라진 것 같다. '돌싱글즈' 시즌1만 해도 일부이기는 했지만 '이혼한 게 자랑이냐'는 반응도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라며 반박해 주시더라. 진짜 많이 바뀐 것 같다"고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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