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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전반 22분 큰 변화를 맞았다. 맨시티 중원의 핵인 데브라이너의 몸상태에 이상이 왔다. 의료진이 투입됐다. 데브라이너는 캡틴 완장을 벗어 워커에게 넘겼다. 코바치치가 이른 시각 조커로 들어갔다. 데브라이너의 전력 이탈 이후 맨시티의 후방 빌드업이 매끄럽지 않았다. 맨시티가 연이어 패스 연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패스가 차단되면서 번리에게 빠른 역습을 맞았다. 경기 흐름이 번리 쪽으로 넘어가는 듯 보였다. 번리는 전반 29분 포스터의 오른발슛이 맨시티 골대를 살짝 빗겨나갔다.
번리는 전반 37분 포스터의 결정적인 슈팅이 맨시티 아칸지의 육탄방어에 막혔다. 0-2로 끌려간 번리는 맨시티의 매끄러운 패스 플레이에 압박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 흐름이 완전히 맨시티 쪽으로 기울었다. 오히려 맨시티의 압박에 번리의 패스가 자주 끊어졌다. 맨시티가 홀란드의 멀티골로 2-0으로 앞선채 전반전을 마쳤다.
맨시티는 후반 9분 로드리의 중거리슛이 번리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연이어 코너킥 상황에서 로드리의 헤더가 번리 수문장의 다이빙에 가로 막혔다.
2골차로 앞선 맨시티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무리해서 공격적으로 나가지 않았다. 짧은 패스와 롱 패스를 적절히 섞었다. 번리가 전체 라인을 올릴 때는 바로 롱 패스로 상대 뒷공간을 파고 들었다.
번리는 후반 27분 벤슨을 조커로 투입해 공격에 무게를 더 실었다. 맨시티는 후반 30분 로드리가 세번째 골(3-0)을 터트렸다. 세트피스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서 로드리가 오른발로 강하게 차넣었다. 사실상의 쐐기골이었다. 크게 리드하자 펩 감독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승리를 확신한 것이다. 그바르디올, 라포르트, 파머를 조커로 투입했다. 최근 맨시티로 이적한 센터백 그바르디올이 맨시티 데뷔전을 치렀다. 두 골을 몰아친 홀란드를 빼주었다.
번리는 후반 막판 브라운힐, 레드몬드까지 투입했다. 총력전이었다. 번리는 만회골을 노렸지만 결국 무위에 그쳤다. 이렇다할 득점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한 골도 넣지 못한 번리의 완패였다. 번리는 자루리가 워커에게 위험한 태클을 해 레드카드 퇴장을 당했다. 맨시티가 3대0 승리하면 경기를 마쳤다.
유럽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홀란드에게 평점 8.5점, 로드리에게 8.7점, 알바레스에게 7.5점을 주었다.
맨시티의 다음 경기는 17일 세비야(스페인)전으로 유럽축구연맹 슈퍼컵이다. 번리의 다음 상대는 애스턴빌라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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