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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테일러 와이드너(29)를 웨이버 공시하고, 총액 20만 달러에 영입한 대체 외국인 투수. 1m88, 92㎏의 태너는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 통산 3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 통산 159경기에서 44승 51패 평균자책점 4.18. 올해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19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5.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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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구속 155㎞ 빠른 공을 앞세운 와이드너와 달리 태너는 불 같은 강속구 투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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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에 부상이 많았던 NC가 주목한 교체 포인트다. NC 측은 "커리어 대부분을 선발 투수로 뛰어 스태미너가 우수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고 평가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계속 선발로 뛰어왔던 좌완 투수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선발 투수로서 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빼어난 손 감각으로 최근 유행하는 스위퍼까지 장착했다. 팀 동료 에릭 페디가 신무기 스위퍼를 장착해 KBO리그를 맹폭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되는 변화다. 새 리그에 적응만 하면 성공가능성이 높다. 시즌 중 합류라는 점이 유일한 불안요소.
와이드너가 슬라이드스텝에 약점이 있는 반면 태너는 퀵모션과 수비 등 전반적인 지표가 우수하다. 단기전 1,2점 차 승부에 있어 매우 중요한 포인트.
와이드너 구위 회복가능성에도 NC가 교체 결단을 내린 건 슬라이드 스텝 약점은 단기간에 바꿀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와이드너는 NC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했다. 삼성 이적 후 13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 6⅔이닝 10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와이드너가 삼성을 통해 KBO리그에 남음으로써 두 선수 간 비교는 불가피 해졌다. 서로 다른 장점을 지닌 두 선수가 새로운 팀에서 어떤 모습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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